미국의 주택의 가치를 평가 할 때는 땅의 크기를 아예 무시 한다고 볼수는 없습니다. 다만 주택 가치 평가시에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. 왜냐하면 주택 즉, 건물의 가치를 가장 중점으로 판단 합니다.

​

전체 주택 대지의 면적에 땅의 크기에서 건물이 차지 하는 비중이 얼마이냐와 건물 외에 땅이 있다고 해도, 그 땅으로 하여금 건물의 가치를 얼마나 높여 주는지, 경사는 없는지, 주변 요건은 어떤지 등 땅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건물의 가치와 효용성을 높이는 경우도 있지만, 오히려 낮추는 경우도 있기 떄문입니다.

​

또한 같은 크기의 건물이라도 차고 하나 있고 없고에 따라서 시가 감정이나 공시지가 감정 가격이 달라집니다. 그러나 땅이 좀더 크고 적고에 따라서 땅의 가치는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. 또한 주택 가격은 주변의 시세에 큰 영향을 받고, 건물 자체의 노후와 상태, 실내 이용 면적과 구조(방 화장실 거실 주방 등) 등이 매우 큰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쳐 질문 하신것 처럼 땅의 크기가 주택 구매 가격에 영향을 아예 미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다보니 땅 자체의 크기는 제외 되는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.

​

통상 주택 구매 시 SQ는 집 안에 이용 면적을 말하며, 땅도 SQ으로 설명은 되지만 역시 크기에 대한 설명이고 주택의 활용도 면으로 주택의 가격을 올리는데는 위에 설명 드린것이 더 중요합니다.

​

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.